(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16일 용주사에서 열린 ‘2026 화성특례시 연등음악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화합과 치유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배현경, 위영란, 이용운, 전성균 의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불자, 내외빈 등 1천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과 풍성한 공연을 즐기며 따뜻한 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화성특례시 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성특례시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용주사 효림당 앞 특설무대에서 연등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연합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바리톤 김재일, 인디밴드 전기뱀장어, 럼블피쉬, 소찬휘, 노브레인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축하공연이었다. 다채로운 무대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용주사는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곳이자 화성특례시의 역사와 문화가 면면히 이어져 온 소중한 공간”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연등음악축제가 이제는 종교적 의미를 넘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성특례시의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축제의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배 의장은 “오늘 밝힌 등불들이 시민 여러분 각자의 마음에도 작은 쉼표가 되고 내일을 향한 밝은 기운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시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전통문화 축제와 지역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 정책 추진에 힘쓸 계획이다. 이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