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교육청은 18일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교육부 주관으로 '5·18민주화운동 계기교육 학교 방문 및 교육부 장관-학생 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부의 '학교 역사교육 활성화 방안'추진에 따라 학생·교사와 함께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민주주의 역사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최승복 교육감 권한대행, 역사교사, 학생 등 30명이 참석해 학생들이 제작한 5·18 관련 애플리케이션과 AI 활용 시화 작품, 사이버 추모관 등을 둘러봤다.
학생들은 교내 해커톤 활동을 통해 개발한 5·18 아카이브 애플리케이션 '아카이브 1980'등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어 '내가 생각하는 5·18민주화운동과 민주주의 역사교육'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또 5·18 계기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업과 활동을 통해 느낀 소감을 공유하고 역사교사들은 민주주의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언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5·18 민주화 운동은 시민들의 용기와 희생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학교 역사교육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승복 교육감 권한대행은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이 단순한 과거의 역사가 아니라 미래세대의 삶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민주주의라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며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민주주의 가치를 온 국민이 함께 계승하기 위해 서는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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