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 흥덕고등학교 사격부가 제2회 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하며 금빛 총성을 울렸다. 이 대회에서 흥덕고는 50m 권총과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1학년 오서진 학생의 활약이 눈부셨다. 오서진 학생은 50m 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도 팀의 우승을 견인하며 대회 3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흥덕고 사격부는 50m 권총 단체전에서 김의선, 우민권, 오서진, 윤서준 학생이 합심하여 총점 1596점으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개인전에서도 오서진 학생이 1위, 김의선 학생이 2위, 변상우 학생이 3위를 휩쓸며 이 종목에서의 강세를 확고히 했다.
이어 열린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도 김의선, 우민권, 변상우, 오서진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총점 1708점을 기록하며 종전 대회 기록을 경신하는 신기록과 함께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개인전에서도 김의선 학생이 3위로 동메달을 추가하며 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노재민 흥덕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의 끈기와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이 일궈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결과는 흥덕고 사격부의 훈련 시스템과 선수들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