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도서관과 동네책방 잇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 운영 (대전유성구 제공)



[PEDIEN] 대전 유성구가 오는 6월부터 주민들의 독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로 확대 운영되는 ‘서로 좋은 도서관, 동네책방과 만나다’ 프로그램은 지역 공공도서관과 동네책방이 협력하여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더비블리오그라피 △마음독립서점 △버찌책방 △우분투북스 △이도저도 △책방채움 △한빛서점 등 총 7곳의 지역서점이 참여한다. 각 서점은 특색있는 공간에서 작가와 주민이 직접 소통하는 ‘동네책방에서 만나는 작가 북토크’와 함께, 서점 대표가 직접 선정한 추천 도서와 서평을 전시·소개하는 ‘도서관에서 만나는 동네책방지기 추천 북큐레이션’을 선보인다.

특히, 북토크 프로그램에는 김세실, 정용실, 이다 작가 등과 고려대 이광렬 교수, 한국방송통신대 이준석 교수, 강윤정 작가 등이 강연자로 나서 주민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처럼 지역 서점의 개성과 전문성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주민들에게 신선한 독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유성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문용 유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주민들이 지역서점과 함께하는 특별한 독서 경험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서점과 공공도서관이 상생하는 독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