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4분의 기적’ 응급처치 무료 교육 (광주남구 제공)



[PEDIEN] 광주 남구가 응급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4분의 기적 응급처치'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심정지 및 각종 응급상황에서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 누구나 기본적인 응급 처치법을 익혀 위급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6월 8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남구청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회차별 30명씩, 총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대상은 광주 남구 주민을 비롯해 직장인, 자영업자, 학부모 등 응급처치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만, 교육기관 사정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체험형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교육기관의 지도 아래 실습용 마네킹과 교육 장비를 활용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압박 위치와 속도, 하임리히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절차 등을 집중적으로 익히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며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생명을 살리는 최초 대응자가 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이 위기 상황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보건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