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2동, 돌봄이웃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집중주간 운영 (광주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 광산구 송정2동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홀몸 어르신 106세대를 대상으로 '안부확인 집중주간'을 운영하며 돌봄 강화에 나섰다.

이번 집중주간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거동이 불편하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될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지와 위기 상황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송정2동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 생활 환경, 복지 욕구 등을 면밀히 살핀다.

특히 여름철을 대비한 생활 환경 안전 점검도 병행한다.

실제로 지사협 위원과 통장은 어르신 댁을 수시로 방문해 말벗이 되어주고, 매년 마당의 감나무를 따며 정을 나누는 등 훈훈한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한 어르신은 "자식들이 멀리 있어 외로울 때가 많은데 자주 들러 말벗을 해줘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표했다.

송옥희 송정2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한 돌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과 함께하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