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가 경기지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협력해 가정에서 요양하는 재가암 환자들의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병원 치료 후 가정으로 돌아온 재가암 환자들이 겪는 신체적 부담뿐 아니라 재발에 대한 불안감, 우울감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시는 기존 방문 건강관리 사업에 경기지역암센터의 전문 의료 인프라를 연계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했다.
처인구보건소는 넓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읍·면·동 재가암 환자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지난 4월에는 경기지역암센터 전문 의료진과 함께 '찾아가는 일대일 건강상담·교육'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기흥구보건소는 오는 29일 경기지역암센터 전문 의료진과 함께 맞춤형 건강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며, 6월과 7월에는 재가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테라리움, 요리, 싱잉볼 명상 등 총 6회의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지구보건소는 거동이 불편한 재가암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전담 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있으며, 4월부터는 체온 유지와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관리용품과 우울감 완화를 위한 'DIY 테라리움 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9월에는 전문 의료진의 일대일 상담과 스트레스 완화,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긴 투병 과정으로 지친 재가암 환자들이 이번 전문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문 자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촘촘하고 통합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일상회복 — 용인특례시은(는) 전국 5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10곳) · 확산 현황 보기
피디언이 수집한 전국 지자체 보도자료(2023-01~)의 발표 시점 기준입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