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한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4일까지 도서관 내 비움갤러리에서는 비무장지대 내 유일한 민간 거주지인 대성동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원화 전시가 열린다. 이 전시는 '대성동, DMZ 의 숨겨진 마을'이라는 주제로, 평화와 분단의 현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전시 관람에 그치지 않는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해 유월은' 동화책을 읽고 관련 퀴즈를 푸는 독서퀴즈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호국보훈의 달이 갖는 의미를 딱딱한 역사 공부가 아닌,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독서퀴즈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계양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거나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는 도서문화상품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이 호국보훈의 가치를 공감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화 전시와 독서퀴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계양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