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사회참여 기반 토의·토론 교육의 학교 현장 적용을 위한 교사 연수를 개최했다.
지난 26일 글로스터호텔 인천에서 열린 이번 연수에는 사회참여 토의·토론학교 담당 교사 7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의 주요 목표는 사회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토의·토론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 민주시민 교육을 실천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었다.
이날 경인교육대학교 정문성 교수는 '사회참여형 토의·토론 수업 만들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 교수는 교육과정과 사회 현안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수업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학생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교환하고 공동으로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참여형 토의·토론 수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 그리고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함양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한 실제적인 수업 설계 방안과 함께 사회 현안을 기반으로 한 토의·토론 수업 사례 및 모형을 공유하며 참석 교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합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경험이야말로 학생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참여와 연계된 토의·토론 교육 지원을 확대하여 학교 현장에 소통과 합의를 중시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