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릉군 군청



[PEDIEN] 울릉군이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복지 계획 수립을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군은 지난 29일 울릉군 노인복지회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 위원, 공공·민간 복지시설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실무협의체 및 제6기 계획수립 TF 공동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민관 협력의 핵심 주체인 실무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을 명확히 하고, 4개년 법정 계획인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준비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데 목적을 뒀다. 도서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외부 전문 강사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혼합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조직 구성과 실무협의체의 핵심 역할, 보건복지부의 제6기 계획 수립 지침 안내 및 추진 로드맵 공유가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교육 후 진행된 공동 논의에서는 현장에서 마주하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례와 최신 복지 현안이 생생하게 공유됐다.

논의 결과 도출된 현안들은 향후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핵심 세부 사업에 유기적으로 연계·반영될 예정이다. 박지훈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최일선 실무분과가 현장 중심 활동을 힘차게 추진하고, TF 위원들과 민·관 실무자들이 긴밀히 협력해 '울릉형' 복지 계획이 실효성 있게 수립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실무 분과별 회의를 정례화하고, 이번 교육과 논의에서 도출된 주민 욕구와 복지 현안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