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진·로·온 멘토링’ 확대 지역 연계 학생 맞춤형 진로 1:1 멘토링으로 교육 사각지대 해소 (경기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12개 지역으로 '진·로·온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이 프로그램은 진로 결정에 어려움을 겪거나 사회적으로 취약한 환경에 놓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진로 상담, 학습 코칭, 진로 체험 활동 등을 제공한다.

지난 23일 이천에서는 도교육청, 이천교육지원청, 지역 진로·직업교육 전문가, 대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교육 전문가 발대식과 참여 학생과의 결연식이 열렸다. 이는 프로그램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10개 지역에서 운영했던 이 프로그램을 올해 여주와 의왕 지역을 추가하며 전국적인 기반을 다졌다. 이는 지역 기반의 진로교육 생태계를 더욱 굳건히 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진·로·온 멘토링' 확대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진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프라와 연계하여 진로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주도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