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PEDIEN] 옥천군가족센터가 초등학생들의 자존감 향상을 목표로 하는 정서지원 프로그램 '마음탐험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6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 총 5회기에 걸쳐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아동 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보드게임과 그림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법을 익힌다.

특히 이번 '마음탐험대'는 놀이 중심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집단 활동 속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규칙을 지키며,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하는 경험을 쌓도록 돕는다. 이러한 과정은 아이들의 감정 조절 능력과 사회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센터 측은 아이들이 놀이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실패나 갈등 상황에서도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고 다시 시도하는 힘, 즉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현숙 옥천군가족센터장은 “아이들이 보드게임을 통해 놀이 안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힘을 기르는 기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 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