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소속 정당과 생각이 달라도 소통하고 협력해 멋진 용인을 함께 만들 것” (용인시 제공)



[PEDIEN]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소속 정당과 생각이 다르더라도 용인의 발전을 위해 적극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5일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서 이상일 시장은 당선인들에게 시민의 대리인으로서 용인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와 용인시의회 지역구 및 비례대표 당선인 15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당선자 대표 소감을 통해 "용인의 주인은 용인시민이며, 우리 당선자들은 시민의 대리인으로서 용인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용인의 미래 도약을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와 함께 정부, 경기도, 국회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언급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 지역구 국회의원 네 명과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에게도 연락했으며, 이들이 용인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당 간의 이견이나 갈등을 넘어, 용인의 발전을 위해 접점을 찾고 합의하는 과정을 보여준다면 '멋진 용인'을 함께 만들 수 있다고 역설했다. 그는 7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민선 9기' 경기도의회 및 용인시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발전에 필요한 일들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일 시장은 당선증 교부식 참석에 앞서 오전 9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을 참배하며 본격적인 시정 업무 복귀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소속 경기도의원 및 용인시의원 당선인들과 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해 용인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