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핵심 인력 양성에 나섰다. 지난 6월 5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는 12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이 실시되었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실질적인 활동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크게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는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고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살 예방 교육이었다.

군포시자살예방센터의 심소영 전문강사는 '보고 듣고 말하기'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돌봄과 도움 요청 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한국사회복지연구원의 김숙향 대표는 제6기 군포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강의 내용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위원들의 역할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 위원들은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이었다"며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계기가 되었다"는 등 긍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교육 종료 후에도 서로의 경험과 현장의 어려움을 나누며 열띤 토론을 이어가는 모습은 복지에 대한 위원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박성희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동협의체 위원 한 분 한 분의 헌신적인 관심과 실천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튼튼하게 만든다"고 격려하며, "이번 교육이 위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복지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교육과 민관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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