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진로교육원이 학교와 지역 사회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잇는 진로체험지원단의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10일 진로교육원 꿈길관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진로체험지원단과 진로체험지원센터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프로그램의 질적 관리와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진로체험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프로그램의 질 관리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황승록 전문연구원은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이해와 진로체험지원단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지원센터의 기능과 지원단의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협력 기반 확대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 김경아 담당자의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학교의 진로체험 수요와 지역 체험처를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플로리스트 체험 시연은 학교, 진로체험지원센터, 체험처 간 협력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현장감을 더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학생 맞이부터 안전교육, 체험활동 운영, 만족도 조사까지 진로체험 운영 전반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체험처 관리와 프로그램 질 향상 방안,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오갔다.
조선진 진로교육원장은 “진로체험지원단은 학교와 지역사회 체험처를 연결하는 중요한 협력 주체”라며, “이번 워크숍이 지원단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 체험처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충북 지역 학생들이 더욱 풍부하고 질 높은 진로체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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