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1년간 진행한 웹툰 ‘점검이와 행정이의 하루’ 연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웹툰은 학원 운영자들이 관련 법령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점검이와 행정이의 하루’는 교습비 변경, 강사 채용, 인허가 절차 등 학원 운영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기존의 문서 중심 안내 방식이 가진 한계를 보완하고,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체 제작 방식을 통해 예산 부담을 줄이면서도, 친근하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을 활용하여 실질적인 법령 안내 효과를 거뒀다. 2025년 하반기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9%가 ‘웹툰이 학원 운영에 도움이 됐다’고 답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웹툰 연재는 행정처분 건수 감소에도 기여했다. 웹툰 연재 전인 2025년 4월 8일 기준 52건이던 행정처분 건수는 연재 이후인 12월 31일까지 25건으로 줄어, 약 50% 감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사전 예방적 행정의 효과를 보여주는 지표다.
이러한 창의적인 시도는 2025년 대전시교육청 상반기 적극행정 최우수상과 교육부 하반기 적극행정 장려상 수상으로 이어지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평생교육체육과 정진성 과장은 “이번 웹툰 연재 성과를 발판 삼아 투명하고 신뢰받는 학원 운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안내를 통해 예방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웹툰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상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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