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가 지역사회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노인맞춤돌봄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본격화했다.

지난 6월 8일 시청 회룡홀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 4개소 종사자 21명이 참석했다.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이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노인을 더욱 촘촘하게 발굴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의정부의료원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의 방문 재활 성공 사례 공유를 시작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의 추진 배경과 사업 개요, 그리고 현재 추진 현황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어졌다. 특히 2026년 시행될 의정부형 통합돌봄 특화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함께, 노인돌봄 수행기관의 역할 정립 방안이 제시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수행기관들이 신규 대상자를 현장 조사할 때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전조사지'를 병행 활용하도록 하는 방안이 강조되었다. 또한, 관할 동 주민센터와의 신속하고 정확한 통합돌봄 신청 연계를 당부하며 현장 실무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냈다.

교육 현장에서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무자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통합돌봄사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무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6월 중 관내 복지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요양 현장 맞춤형 통합돌봄 기관 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와의 간담회를 통해 케어안심주택 운영 방안 논의 등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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