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교육청이 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질적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컨설팅’을 권역별로 운영한다. 이번 컨설팅은 유아의 발달 특성과 흥미를 반영한 놀이 중심 방과후 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는 ‘놀이로 세상을 배우는 따뜻한 유아교육’이라는 경북 유아교육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단순한 전달식 연수를 넘어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참여자들은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유아 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한 방과후 과정 설계 및 운영 방안을 모색하며 현장 적용력을 높인다. 컨설팅은 ‘삶의 힘을 키우는 특색있는 유치원 방과후 과정’을 주제로 정규 교원, 시간제 기간제교사, 방과후과정전담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10일 포항 권역을 시작으로 도내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현장의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담당 인력의 전문성 신장, 우수 운영 사례 공유, 현장 맞춤형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방과후 과정 운영의 효과성을 높이고 유아의 발달과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발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방과후 특색유치원’과 연계해 우수 프로그램의 질 관리를 강화하고 현장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함으로써 경북형 방과후 과정 운영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유치원 방과후 과정이 단순 돌봄을 넘어 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교육 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배움은 현장의 전문성에서 시작된다”며 “촘촘한 지원을 통해 유아들이 유치원에서 보내는 모든 시간이 따뜻하고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현장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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