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신규․저경력 교육복지사 대상 현장 맞춤형 컨설팅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북교육청이 도내 신규 및 저경력 교육복지사들의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본격화했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이번 컨설팅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운영되는 11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문화·복지 여건이 취약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교육 격차를 줄이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핵심 사업이다. 교육복지사는 학생과 가정, 학교, 지역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이 사업의 성공을 이끌고 있다.

컨설팅은 사업 운영 방향과 성과 관리, 우선지원 학생 발굴 및 지원 체계 구축, 학생 사례 관리, 학교 안팎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우수 운영 사례 공유, 현장 애로사항 해결 방안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진행된다. 특히 신규 교육복지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제 적용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교육복지사는 "업무 고민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다른 학교의 우수사례와 실제 적용 방법을 공유받으며 업무 이해도와 자신감을 높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교육복지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사업 운영의 내실화를 지원하여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발달을 촘촘하게 지원하는 교육복지 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경북교육청은 현장 컨설팅과 역량 강화 연수, 우수사례 공유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교육복지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교육적 어려움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정책 사업"이라며 "학교 현장과 소통하며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