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안군이 민선 9기 출범에 발맞춰 미래 군정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군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0일간 민선 9기 군정 목표 및 군정 방침에 대한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정화영 부군수를 단장으로 전북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선 9기 출범대응 추진기획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공모는 민선 9기 군정 철학과 지역의 미래상을 담아낼 군정 목표와 방침을 발굴, 군민이 공감하는 군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둔다. 부안군민이라면 누구나 방문, 우편, 이메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안에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추진기획단을 통해 군정 비전과 핵심 정책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소통행정, 부안형 기본사회, 지역경제 활성화, 풍요로운 농어촌, 문화관광, 미래산업 육성, 새만금 발전 등 민선 9기 핵심 가치를 담은 다양한 의견을 군정 목표와 방침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접수된 제안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을 선정해 부안사랑상품권을 시상한다. 당선작은 오는 24일 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정화영 부군수는 "군정 목표와 군정 방침은 민선 9기 부안군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담아낼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부안의 미래를 이끌 참신하고 창의적인 제안이 많이 접수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는 곧 부안군의 미래를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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