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러브버그’ 선제적 방역 총력…시민 불편 최소화 나서 (동두천 제공)



[PEDIEN] 최근 수도권 전역을 뒤덮으며 시민들의 생활 민원을 야기하고 있는 붉은등우단털파리, 일명 '러브버그'에 대한 선제적 방역이 동두천시에서 본격화된다.

러브버그는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는 해충은 아니지만, 한 번에 대량으로 발생해 주거지, 공원, 산책로 등에 집단 출몰하며 시민들의 불쾌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동두천시는 인접 시군에서 러브버그 발생이 잇따르고, 자체적인 유충 모니터링 조사에서도 일부 지역에서 유충이 발견됨에 따라 방역 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공원, 녹지, 산책로 등 러브버그 발생이 예상되는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유충이 발견되었거나 서식이 예상되는 지역은 사전에 환경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러브버그가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하는 시기에는 '방역기동반'을 상시 운영하여 시민들이 겪는 불편 사항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러브버그 자체는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지만, 대량 발생 시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며 "체계적인 예찰과 선제적인 방역 조치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러브버그 — 동두천시은(는) 전국 13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15곳) · 확산 현황 보기
피디언이 수집한 전국 지자체 보도자료(2023-01~)의 발표 시점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