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오는 8월까지 어깨동무지역아동센터와 손잡고 센터 소속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어린이 13명을 대상으로 총 15차시에 걸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작년에 이어 사서, 독서 전문가, 작가가 직접 기관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직업, 경제, 미술 등 학년별 수준에 맞춘 주제 독서 활동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소통 중심의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문해력 증진과 꾸준한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지난해 산성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15회차 프로그램은 95%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전국 단위 우수사례집에 수록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엄기표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원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독서와 더욱 가까워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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