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강화여고 방문… 여름철 재난 대비 안전 점검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학교시설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강화여자고등학교를 찾았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은 비탈면, 옹벽, 배수시설 등 재해 취약 시설의 관리 상태와 안전 조치 상황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도 교육감은 강화여고의 재해 취약시설 개선 사업 추진 결과를 보고받고,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집중호우 시 토사 유출 및 침수 우려 구간의 안전 조치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도 교육감은 최근 잦아진 국지성 집중호우를 언급하며 학교 현장의 재난 대응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재해 취약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미 지난 4월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 계획을 수립해 각급 학교에 안내한 바 있다.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운영하며, 재해 취약시설 102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과 예방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배수시설 정비, 강풍 취약시설 안전 조치, 기상특보 발효 시 단계별 비상 대응 체계 운영 등 철저한 대비 태세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