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교육청이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충남형 유보통합 길라잡이'를 발간했다. 이 자료는 교육·보육 현장의 실질적인 요구에 부응하며, 통합 운영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에 공개된 길라잡이는 지난 10년간의 영유아 통계 변화 추이를 비교 분석하고, 각 시군별 유치원 및 어린이집 현황을 지도와 함께 안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현장 체험학습 환경과 같은 지역 기반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며, 법령, 운영, 급식, 보건·위생, 재정 등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세부적인 사항들을 비교 분석했다.
충남교육청은 이 길라잡이를 충남도청, 15개 시군, 도내 교육지원청 및 소통협의체 등 주요 정책 관계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책 결정 과정에서의 긴밀한 협업과 상시적인 연계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발간사를 통해 "이 길라잡이가 충남의 모든 영유아가 어떤 환경에서든 질 높은 교육과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현장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따뜻한 충남형 유보통합의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간된 길라잡이는 충남교육청 누리집 유아교육복지과 유보통합 자료실에도 상시 공개된다. 이를 통해 도내 보육·교육 관계자 누구나 원격으로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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