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11대 경기도의회 윤재영 의원이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윤 의원은 6월 24일 도의회에서 열린 퇴임식을 끝으로 의정활동을 공식적으로 마쳤다.
윤 의원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민의 삶과 직결된 복지 현안을 점검하고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행정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그의 의정활동은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보건복지위원회 활동 당시, 윤 의원은 공공의료 체계 강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강조했다. 그는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주문하며 도민 체감형 복지 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를 통해 주요 사업의 구조적 문제를 파고들었다. 특히 체육진흥기금의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 촉구,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의 낮은 실집행률 지적, 장애인 체육 정책과 전국체전 지원 사업의 형평성 문제 제기 등은 주목받았다. 또한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의 구조 개선 요구, 경기아트센터 및 경기문화재단 사업 운영의 효율성 점검, 지역 영상미디어센터 및 콘텐츠 진흥원 계약 관행 개선 촉구 등 활발한 정책 감시 활동을 펼쳤다.
입법 활동에서도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윤 의원은 경기도 바둑 진흥 및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해 바둑 활성화와 전문인력 육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더불어 독립스포츠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조례 개정안 등을 통해 비인기 종목 선수와 단체 지원,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적 토대를 강화했다.
본회의 활동 역시 활발했다. 5분 자유발언과 도정질문을 통해 용인플랫폼시티 개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광역교통 문제 등을 제기하며 경기도 차원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이는 철도·도로 인프라 확충과 광역교통망 구축의 필요성을 도정 과제로 끌어올리는 성과로 이어졌다. 지역 주민과의 소통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정담회를 통해 용인시 채석장 문제 등 생활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 중심 의정을 실천했다.
이러한 전문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윤 의원은 2024년과 2025년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으며, 2025년에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 의원은 퇴임에 즈음하여 "지난 4년은 도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현장을 찾고 정책의 답을 구했던 시간이었다"며 "의정활동의 모든 기준은 도민과 지역의 발전에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경기도 발전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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