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의원, 4년 의정활동 마무리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조희선 의원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조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와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여성, 가족, 청소년 정책과 문화, 관광 정책 분야에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집중해왔다.

특히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활동 당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제도 마련에 힘썼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며, 그 결과 경기도 최초로 아동·청소년 성착취 피해자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이 조례는 상담, 의료, 법률, 교육 지원은 물론 예방 교육과 관계 기관 협력 체계까지 포함하는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해당 조례 시행 이후 피해자 지원이 본격화되었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경기도의회 우수조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는 문화·관광 정책의 실효성 강화와 예산 집행의 효율성 확보에 주력했다. 경기컬처패스 사업의 낮은 이용률과 실집행률 문제를 지적하며 사업 구조 개선을 촉구했으며, 성인지 예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실제 성평등 효과와 정책 성과를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 지원 조례 개정을 추진하며 관광기념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우수 관광기념품 발굴과 판로 개척, 마케팅 지원 근거를 강화하고 정책 효과 분석 체계를 마련하는 등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기반 구축에 힘썼다.

조 의원은 의정활동 기간 동안 정책의 양적 확대보다 정책 효과와 도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예산 심사 과정에서도 집행률 중심의 성과관리 한계를 지적하고 정책 목적 달성 여부와 수혜자 체감 효과를 기준으로 사업을 평가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조희선 의원은 "지난 4년은 도민의 삶을 보다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자 노력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