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시설 누수 하자 제로화’ 첫걸음 현장 컨설팅 시범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교 시설 누수 문제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60개교를 대상으로 ‘학교시설 누수 하자 제로화’를 위한 하자대응반 누수 점검 현장 컨설팅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 현장의 누수 대응 전문성을 높여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단위 학교 스스로 찾아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는 ‘학교시설 누수 하자 제로화’를 위한 하자대응반 고도화 및 확대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현장 컨설팅에는 기술직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한다. 이들은 누수 발생 위치와 현장 여건을 면밀히 확인하고,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누수 원인을 파악한 뒤 맞춤형 보수 방법을 제안하는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컨설팅 절차와 점검 기준을 더욱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향후 학교시설 설계 및 시공 단계부터 누수 예방 방안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자 대응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시설 누수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은 물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