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시청



[PEDIEN]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지역사회 생애말기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사업-마침돌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생애 말기 대상자들이 집에서 존엄하게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천사서원이 사업을 총괄하며, 계양구,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 청솔돌봄사회적협동조합, 푸른나무인천심리상담센터가 컨소시엄 기관으로 참여한다.

사업은 3년간 시범 운영될 예정이며, 인천 시민 100명이 대상이다. 사업 운영에 필요한 예산은 복지부가 전액 지원한다.

지난 8일 계양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인천사서원과 컨소시엄 참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생애말기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생애 말기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사업 홍보 및 지역 주민 인식개선 활동 △의료·복지·돌봄 분야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통합 사례 회의 및 실무 협의체 운영 등 다방면에 걸쳐 협력을 강화한다.

한편, 협약식과 함께 열린 돌봄 정책 세미나에서는 김대균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센터장이 ‘지역사회 중심의 생애말기 돌봄’을 주제로, 이지은 대한작업치료사협회장이 ‘생애말기 돌봄, 다학제협력의 중요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며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조대흥 인천시사회서비스원장은 “생애 말기 돌봄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존엄한 삶의 마지막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생애말기 돌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