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 보건소가 말라리아 예방과 퇴치를 위한 지역사회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보건소는 9일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간담회를 열고 2025년 주요 추진 실적을 공유하며 효과적인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보건소 관계자를 비롯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의정부시통장협의회, 3398부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말라리아 환자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와 모기 서식 환경 변화에 따른 말라리아 발생 위험성을 함께 인식하고, 환자 조기 발견과 신속한 신고 체계 구축,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 강화, 취약 지역 방역 확대 등 기관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여름철 말라리아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를 대비하여 고위험 지역 집중 방역, 의심환자 조기 진단 및 치료, 시민 대상 예방수칙 홍보,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 체계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말라리아 퇴치사업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감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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