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환경농업대학원생 대상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는 지역 농업을 선도할 전문 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잘 팔리는 농산물 브랜드 디자인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포천시환경농업대학원 재학생 18명을 대상으로 7월 8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6주간 진행된다.

이번 교육 과정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농가에 적용 가능한 브랜드 산출물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학생들은 최신 농산물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고, 각 농가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브랜드 로고와 네이밍을 기획하는 실전 경험을 쌓는다. 또한, 1:1 맞춤형 디자인 컨설팅과 소비자 선호 포장 디자인 전략 수립 등 구체적인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특히, 교육 기간 중 브랜드 전문 강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각 농가의 고유한 스토리가 담긴 로고를 직접 개발하고 보완하는 과정을 거친다. 8월 26일에는 ‘디자인 상호 피드백 및 현장 실전 적용 전략’ 시간을 마련하여 완성도를 높이고 실무 적용 방안을 최종 점검한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포천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강력한 브랜드를 직접 구축하길 바란다"며, "고품질 생산을 넘어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브랜드 전략으로 포천 농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 나갈 것"이라고 교육의 기대 효과를 밝혔다. 교육 성과는 오는 10월 열리는 ‘나만의 브랜드 발표 회’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