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두천시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8일 열린 2026년 제1회 아동급식위원회에서는 총 26명의 아동에 대한 급식 지원 여부를 결정했다.
이날 회의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외식업중앙회, 지역아동센터장,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시민대표 등 각계각층의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됐다. 위원회는 동두천시 아동급식 지원 조례에 따라 저소득 가정 아동의 영양 개선과 결식 예방을 목표로 운영된다.
심의 과정에서는 2025년 급식 대상자 23명에 대한 2026년 계속 지원 여부를 면밀히 검토했다. 또한 담임교사와 담당 공무원의 추천을 받은 신규 대상 아동 3명의 급식 지원 필요성도 함께 논의했다.
위원회는 아동의 가정환경과 생활 실태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급식 지원이 꼭 필요한 아동들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급식 지원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성장기 아동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지속적인 급식 지원 체계 마련에 대한 필요성도 제기됐다. 위원들은 급식의 질을 한층 높이고, 지원에서 누락되는 아동이 없도록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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