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서해구가 응급상황 발생 시 구민의 대처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연중 확대 운영한다.
지난 6일, 서해구 보건소는 자동심장충격기 구비 의무기관 관리책임자 24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소속 응급구조사가 강사로 나서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응급환자 발생 시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참여자들은 현장 실습 위주로 진행된 교육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 서해구에서 진행된 응급처치 교육은 현재까지 총 12회에 걸쳐 지역주민과 관리책임자 등 270명이 수료하는 등 지역 내 안전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역시 전문 응급처치 교육원 강사진이 고품질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앞으로 서해구는 오는 7월 15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회 30명을 대상으로 총 8회 추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간 교육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해구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준영 서해구보건소장은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은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다”며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내실 있는 응급처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