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모락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위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연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월 8일, 등교 시간 모락중학교 운동장에는 학생들의 활기찬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 모락중 교사 및 또래상담자들이 힘을 합쳐 '청소년 생명 존중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의 핵심은 '마음 사랑 약국'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참여형 부스 운영이었다. 학생들은 자신의 현재 심리 상태를 진단하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에게는 처방전 형식의 간식 쿠폰이 발급되었고, 현장에 마련된 푸드트럭에서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간식을 나누며 생명의 소중함과 마음 돌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했다.
또한, 캠페인 현장에서는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관련 정보가 적극적으로 제공됐다. 위기 상황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전화 1388'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루어져 청소년 안전망 강화에 기여했다.
캠페인을 기획한 주영은 상담사는 “이번 연합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마음을 돌보고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를 가졌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 및 학교와의 촘촘한 연계를 추진해 청소년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위기 예방을 위한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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