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을 위한 재취업 지원 과정 운영에 나섰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안양교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과정은 ‘고령자고용법’에 따른 재취업지원서비스의 취지를 살려, 퇴직 이후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고 새로운 직업 준비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율곡연수원은 퇴직 예정자들의 연수 참여 기회를 넓히고자 올해 3기로 과정을 확대 운영하며, 총 300명으로 대상 인원을 늘려 더 많은 교육공무직원이 퇴직 전 실질적인 재취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연수는 퇴직을 직업 생활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위한 전환점으로 인식하고, ‘인식-준비-설계’라는 단계별 흐름에 따라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편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애 전환기 자기 이해와 사회 관계 점검 △중장년 일자리 변화 및 재취업 정보 탐색 △건강 관리법 △효율적인 재무 설계 △의미 있는 여가 활용 방안 △재취업 실행 전략 수립 및 진로 설계서 작성 등이다.
이근규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학교 현장에서 오랫동안 헌신해 온 교육공무직원들이 퇴직 후에도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을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을 비롯한 생애 전환기를 맞은 교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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