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유성구가 지역 건설업체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민간건설사업장과 손을 잡았다.
유성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연면적 5,000㎡ 이상 규모의 공동주택 및 의료시설 건축 사업을 진행 중인 GS건설, 활림건설, 한창종합건설, 태한건설 등 4개 시공사와 6개 건설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건설사업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관내에서 진행되는 민간건설사업장의 전체 하도급 공사 금액 중 70% 이상을 대전 지역 업체가 수행하도록 상호 협력한다는 점이다.
또한, 지역 시공사의 협력업체 등록을 지원하고, 지역 업체들이 보유한 건설 신기술 및 특허 등을 적극 활용하여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공사 수주액이 약 5,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상당한 지역 경제 유발 효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더불어 약 7,800명 규모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건설업체가 경쟁력을 갖추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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