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LH, ‘소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대전동구 제공)



[PEDIEN] 대전 동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소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16일 오후 3시, 대전전통나래관 5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사업 대상지인 소제동, 가양동 일원 약 35만㎡ 부지에 대한 대규모 정비 계획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알리는 자리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52개 동, 총 3,867세대를 신축하고 근린생활시설 용지, 도로, 공원 등 각종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동구는 설명회를 통해 사업 추진 경과와 정비계획 수립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 동의 절차 및 향후 구체적인 추진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소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들과 충분히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에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LH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이 제기하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 이를 통해 주민과의 공감대를 넓혀 사업 추진의 원활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사업 완료 시, 지역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은 물론 침체된 원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