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전서구협의회로부터 여름 이불 200채를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서구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전문학 청장과 적십자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된 여름 이불 200채는 서구 내 복지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되어 무더운 여름철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문학 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적십자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폭염 속 취약계층이 더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숙 서구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1993년부터 460여 명의 회원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전서구협의회는 매년 명절맞이 송편 나눔, 동절기 김장 나눔 행사 등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여름 이불 기탁 역시 이러한 나눔 활동의 연장선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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