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시청



[PEDIEN] 대구광역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미세먼지 관리 시·도 시행계획 2024년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각 지자체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 이행도와 예산 집행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다.

대구시는 '맑고 깨끗한 공기,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더 푸른 대구'라는 비전 아래, 산업, 수송, 농업·생활, 취약계층 보호, 정책·홍보 등 5개 분야에서 67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실제 대기질 개선으로 이어져, 2024년 대구시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14㎍/㎥를 기록하며 시행계획상 목표 농도인 17.7㎍/㎥를 안정적으로 달성했다. 이는 최근 6년간 초미세먼지 농도가 큰 폭으로 감소하는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났다.

특히 대구시는 광역시 최초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전면 시행하는 등 과감한 수송 대책을 추진했다. 또한 지역 현안 분석을 바탕으로 한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과 사업장 배출 감시·단속 강화, 시민 체감형 대기환경 개선 사업 등 전방위적인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미세먼지 관리 시행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계절관리제 운영 등 분야별 맞춤형 저감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환경 개선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김정섭 대구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동참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깨끗한 대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