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대상 도자기 페인팅 체험 운영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활기찬 노후를 지원한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대한노인회영주시지회 강당에서 '도자기 페인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중 하나인 '경로당 깔끄미 사업단'에 참여하는 어르신 340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평소 경로당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어르신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에서 도자기에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그림을 그려 넣으며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했다. 각자의 취향과 감성이 담긴 작품이 완성될 때마다 뿌듯함을 느끼는 모습이었다.

또한, 작품을 서로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루어졌다. 참여 어르신들은 "처음에는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직접 작품을 완성하니 뿌듯하다"며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체험하니 일자리 활동도 더욱 즐겁게 느껴진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영진 노인장애인과장은 "노인일자리는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참여와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차고 보람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이번 도자기 페인팅 체험처럼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건강한 사회 참여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일거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의 정신적 풍요로움과 사회적 연결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