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장애인연합회, 재능기부 ‘한여름날의 동행콘서트’ 개최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에서 지난 11일, 장애인 단체가 주축이 된 재능기부 공연 '한여름날의 동행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가족과 자원봉사자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파주시장애인연합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파주시지부가 주최하고 유상록 연예인봉사단, 스타엔터테인먼트, 조은기획이 주관한 이 공연에는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가수 김설, 제임스킹, 전여진, 현준, 덕화, 황용 등 유명 연예인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장구 연주자 태우정, 색소폰 연주자 민양기, 이다연 고고장구팀의 흥겨운 공연이 더해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출연진 전원이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현장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파주시협의회와 파주라인온스클럽은 안내와 질서 유지 등 현장 지원을 담당하며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도왔다.

세븐노트의 커피차 후원 또한 무더위 속 참석자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며 큰 힘이 되었다.

지역 언론사와 기업의 후원·협찬도 이어졌다. 봉사단체, 후원기관, 예술인들의 협력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진정한 '동행'의 가치를 보여주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함께한 모든 분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9기 파주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도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와 예술을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