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대상자 모집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시가 저소득 등록 장애인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대상자 모집에 나선다.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을 통해 신청받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 등록 장애인이 거주하는 주택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군포도시공사가 직접 시공을 맡아 화장실 정비, 문턱 제거, 싱크대 높이 조절, 보조 손잡이 설치 등 장애인의 이동과 생활에 필수적인 개보수 작업을 진행한다.

총 4가구를 선정하며, 가구당 최대 38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는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대상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의 등록 장애인 가구이며, 본인 소유 주택 또는 임대 주택 거주자 모두 가능하다.

선정 우선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록 장애인 가구이며, 그 외 등록 장애인 가구 순으로 진행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집 안의 작은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따뜻한 기본생활도시’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의 일상 속 어려움을 살피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