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동구가 지역 내 5개 대학과 협력해 '2026년 대전 동구 정책디자인단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이 지역의 실제 문제를 분석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구정에 적용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대전관광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CNCITY 에너지 등 유관기관이 함께하며 정책의 전문성과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
참가 학생들은 'AI와 편리한 생활', 'AI와 행복한 여가', 'AI와 똑똑한 경제', 'AI와 쾌적한 도시'라는 네 가지 주제 아래 디자인씽킹 교육과 멘토링을 거쳐 정책을 구체화했다. 치열한 대학별 예선을 통과한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자신들의 정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 결과, 대전보건대학교 '메멘토모리'팀이 제안한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위한 해피엔딩 지원사업'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대전대학교 '바나나르끌레르'팀의 'AI 기반 통합 CPTED'와 'Morning Star'팀의 '동구 학생 학습안전망'은 금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우송대학교, 우송정보대학,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 소속 팀들이 우수한 아이디어로 주목받았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이 지역 문제를 깊이 고민하고 정책으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청년들이 정책 과정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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