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가 정책의 실질적인 성평등 구현을 위해 성별영향평가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구청 보라매실에서 진행된 이번 컨설팅에는 총 14개 부서의 16개 사업 담당자들이 참여했으며, 전문 컨설턴트와의 1대1 대면 상담을 통해 각 사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률,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필수적인 제도다. 이번 컨설팅은 단순히 형식적인 평가를 넘어, 각 사업 담당자들이 정책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구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개선안을 마련하고, 이를 내년도 성인지예산 수립에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예산 편성 단계부터 성평등 관점을 강화하여 정책의 효과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대전 서구청장은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 노력을 통해 정책 전반에 내재한 성차별적 요소를 불식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평등하고 포용적인 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성평등 정책 추진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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