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사천시 일대에서 벼 비래해충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본격화했다. 농촌진흥청과 경남도농업기술원,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16일 사천시 용현면 일원에서 벼 비래해충 합동 예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예찰은 벼멸구, 흰등멸구, 혹명나방 등 주요 벼 비래해충의 발생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신속한 방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조사를 시작으로 오는 4차 조사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총 8명의 관계자가 참여한 1차 현장 조사에서는 일부 포장에서 흰등멸구가 확인됐다. 또한, 비래해충 예찰과는 별개로 최근 관내 도열병 발생이 늘고 있어 논 포장을 수시로 살피고 발견 즉시 적기에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박상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합동 예찰이 선제적으로 병해충을 예측하고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 방제를 통해 벼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예찰은 벼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농가 맞춤형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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