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국립대구과학관이 선보인 특별기획전 ‘타임슬립 공룡시대 대탐험’이 개막 3개월 만에 단독 관람객 6만명을 돌파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4월 21일 시작된 이 전시는 약 1억 6천만 년 전 공룡 시대를 ‘시간여행’이라는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체험형 전시로, 단순한 유물 관람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특별전은 최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시장 곳곳에 배치된 움직이는 공룡 모형과 시대별 디오라마는 관람객에게 마치 중생대에 와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공룡과의 대화형 콘텐츠와 대형 스크린을 통해 펼쳐지는 실감 영상은 어린이 관람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국립대구과학관은 특별전과 연계한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오는 7월 25일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어른이들을 위한 공룡 상식 퀴즈 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공룡과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전시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퀴즈 대회 1등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과 국립대구과학관 연간 회원권이 주어지며, 2등부터 10등까지는 소정의 상품과 오는 9월 개막 예정인 ‘푸드 특별기획전’ 무료 초대권이 제공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도 기념품이 증정되는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특별전 종료일인 8월 23일까지 더 많은 관람객이 쾌적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평일이나 주말 오전 시간대 방문을 권장하고 있다.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관람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자녀와 함께 전시를 찾은 한 관람객은 “AI 공룡과 대화하고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어 아이가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교육적이면서도 첨단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과학관다운 특별한 전시”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개막 이후 특별전에 보내주신 높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시가 끝나는 날까지 관람객들이 공룡과 첨단기술이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과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슬립 공룡시대 대탐험’ 전시는 오는 8월 23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계속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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