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역 우수 기업과 여성 및 청년 구직자를 잇는 '취업브릿지 매칭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실질적인 일자리 연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렸으며,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와 지역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목표로 송원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직업훈련 과정과 연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농업회사법인 감동, 부영어린이집, 효담재가복지센터 등 지역 내 우수 기업 8곳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여성 및 청년 구직자 100여 명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1대1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채용 기회를 모색했다.
참여자들은 현장 면접 외에도 이력서 클리닉, 면접 이미지 컨설팅 등 구직 활동에 필요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았다. 또한 서구스타트업센터와 연계한 창업 전문 상담도 마련되어 취업과 창업을 아우르는 폭넓은 진로 설계 지원이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직업훈련을 통해 준비한 역량을 현장에서 직접 보여줄 수 있어 자신감을 얻었다”며, “취업뿐 아니라 창업 정보까지 얻을 수 있어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구는 이번 매칭데이에 참여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2차 면접 지원 및 사후 매칭 서비스 등 지속적인 취업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근석 일자리청년지원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송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여성 구직자와 지역 기업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취업 지원의 장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고용 지원을 확대해 지역 일자리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오는 23일 잡카페 청춘발산공작소에서 '애프터 취업박람회'를 추가 개최하며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