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시청



[PEDIEN] 고양특례시가 장항지구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덜기 위해 오는 7월 27일부터 N003-1번 버스를 한시적으로 운행한다.

이는 장항지구 교통 수요 증가에 따라 추진 중인 N003번 노선 증차가 차량 및 운수 종사자 확보 등 행정 절차 완료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이다.

새롭게 투입되는 N003-1번 버스는 기존 N003번 노선과 연계 운행되며, 두 노선을 합쳐 하루 총 52회 운행될 예정이다. 첫차는 오전 6시, 막차는 오후 11시 10분에 출발한다.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킨텍스역·원시티1단지’를 기준으로 운행 시간표를 적용하고, 운행 정보는 정류소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해당 노선은 킨텍스역·원시티1단지를 시작으로 고양장항초, 일산라이브더센텀 등을 경유한다. 이를 통해 장항지구와 킨텍스역 간의 교통 연계성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특히 출퇴근 시간대 차량 혼잡도가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N003-1번 노선은 N003번의 정식 증차가 완료되는 시점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해당 노선의 운행 상황과 주민들의 이용 수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향후 버스 노선체계 개편에 이 내용을 반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중장기적인 노선 개편과 함께 현장에서 즉시 시행 가능한 대책을 신속히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정식 증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