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2026년 통합 우수사례 성과대회'에서 복지일자리 우수사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참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장애인의 강점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직무 운영, 신규 배치기관 발굴, 민간 취업 연계 성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복지관은 바리스타 보조, 다회용품 세척, 1인 가구 안부 확인, 도서관 사서 보조, 문화예술, 템플스테이 업무 보조 등 참여자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직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 직무 참여자에게는 작품 제작부터 전시 참여, 포트폴리오 제작, 면접 지도까지 단계별 밀착 지원을 제공하여 민간 기업 취업으로 성공적으로 연계했다. 해당 참여자는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미술 작품 제작가로 취업해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근무 중이다.
또한 지역 사찰인 봉선사를 신규 배치기관으로 발굴, '템플스테이 업무 보조' 직무를 신설했다. 참여자들은 공간 환경 정비, 이용객 안내, 오리엔테이션 준비 보조 등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김남국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수상은 장애인의 흥미와 강점을 살려 직무를 개발하고 실제 취업과 사회 참여로 이어지도록 다각도로 지원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역량을 발휘하며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는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장애 유형과 역량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일자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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