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PEDIEN] 인천 부평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급식소의 위생 및 영양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A+ 키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4일부터 관내 등록 급식소 5곳을 대상으로 조리실의 정리수납 환경 개선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급식소 현장의 노후화된 조리 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위생적이며 지속 가능한 영양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센터는 전문 영양사를 급식소에 파견하여 현재의 조리실 정리수납 상태를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컨설팅은 각 급식소의 고유한 운영 특성과 환경을 고려해 맞춤형 위생·영양 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식재료별 보관 기준에 따른 효율적인 정리 및 수납 방법, 냉장·냉동고와 조리실 내부 환경 정돈, 선입선출 원칙 준수 및 소비기한 관리 철저, 밀폐용기와 다양한 수납용품을 활용한 식재료 관리 효율화, 식단 제공 현황 파악 및 염도 관리 강화 등 다방면에 걸친다.

단순한 조리실 정리를 넘어, 센터는 현장 지도를 병행하며 개선된 관리 방법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각 급식소는 위생 및 안전 관리 수준을 스스로 점검하고 향상시키는 자가 관리 체계를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A+ 키친' 사업을 통해 급식소의 전반적인 위생·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위생적인 조리실 환경 조성을 바탕으로 모든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