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생·가족이 함께하는 생명존중·안전문화 확산의 장 마련 (경기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4.16의 기억을 바탕으로 생명존중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26 생명·안전·희망 동요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노래라는 친숙한 매체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는 교육의 장으로 마련된다.

동요제는 △기억문화 공감대 확산 △생명존중과 안전한 사회 구현 △자율과 책임을 실천하는 시민의식 함양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팀은 주제에 맞는 동요를 부르며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노래하게 된다.

참가 대상은 학생 또는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2인 이상 12인 이하의 가족 또는 중창팀이다. 예선은 9월 1일부터 29일까지 참가신청서와 공연 영상을 이메일로 접수받아 온라인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 진출 16개 팀은 10월 2일 발표될 예정이다.

본선 경연은 10월 24일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 총 16개 팀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상, 안전 실천상, 희망 나눔상, 공감 하모니상, 기억 실천상 등 다양한 부문의 시상이 이루어진다.

이번 동요제는 한국동요문화협회, 경기도초등음악교육연구회 등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성을 더한다.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하여 교육적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전명선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장은 “노래는 사람의 마음을 잇고 기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게 하는 가장 따뜻한 언어”라며, “이번 동요제가 학생과 가족이 함께 생명존중과 안전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며 4.16의 기억을 희망으로 이어가는 뜻깊은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는 4.16의 아픔을 넘어 미래 세대에게 생명과 안전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